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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무료 매출세 계산기를 사용하여 모든 수수료와 세금이 포함된 제품의 총 비용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또한 미국 여러 주의 매출세율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결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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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전 가격 | $120.00 |
+ 판매세 (6.5%) | $7.80 |
세금 포함 가격 | $127.80 |
계산에 오류가 있었습니다.
매출세 계산기로는 세금을 제외한 가격, 매출세율, 그리고 최종 가격(세금 포함)을 계산할 수 있습니다.
매출세는 특정 상품이나 서비스의 판매에 부과되는 소비세이며 정부에 납부됩니다. 판매자가 고객과의 거래가 완료될 때 매출세를 징수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매출세를 부가가치세(VAT) 또는 재화 및 서비스세(GST)라고 하며, 이들 또한 소비세의 일종입니다. 미국에서는 부가가치세(VAT)가 부과되지 않습니다. 일부 국가에서는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이 세금이 포함되지 않은 금액으로 표시되며, 매출세는 구매 시점에만 부과됩니다. 하지만 다른 국가에서는 표시 가격에 이미 매출세가 포함되어 최종 금액을 나타냅니다.
미국에는 연방 차원의 매출세가 부과되지 않습니다. 주 차원에서도 알래스카, 델라웨어, 몬태나, 뉴햄프셔, 그리고 오리건의 다섯 개 주를 제외하고는 매출세가 없습니다. 같은 주 내에서도 지역 또는 지방 매출세가 추가로 부과될 수 있어, 매출세율은 지역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부가가치세(VAT)와는 달리, 매출세는 소매 구매에만 적용됩니다. 기업 간 거래(B2B)의 대부분은 매출세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미국 전역에는 세금과 관련된 많은 규정이 존재합니다. 모든 주가 매출세를 다르게 부과하며, 주와 구매 품목에 따라 0%에서 16%에 이르는 다양한 세율이 적용됩니다. 예를 들어, 버몬트주는 일반 매출세로 6%를 부과하고, 주류 구매 시에는 추가 10%의 세금이 부과됩니다. 텍사스주는 식품, 종자, 그리고 처방약에는 과세하지 않습니다. 이는 지역마다 사용되는 과세 시스템의 광범위한 차이를 보여주는 일례입니다.
매출세는 평균적인 미국인 지갑의 2% 정도를 차지합니다. 주 정부 수입의 3분의 1은 매출세에서 발생하며, 주 세입에서 소득세 다음으로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미국 주 정부의 매출세 의존도에는 지역차가 존재합니다. 남부와 서부 지역에서 매출세의 중요성이 훨씬 더 크고, 뉴잉글랜드와 중서부 지역에서의 의존도는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미국 내 플로리다, 테네시, 텍사스, 워싱턴 등 네 개 주는 총 세입의 50% 이상을 매출세에서 얻고 있습니다. 일부 주의 경우 매출세가 거의 60%에 가까운 세입을 구성합니다. 그러나 뉴욕주는 세입의 약 20%만을 매출세에 의존합니다.
주 | 최대 세율 (지방/시 세금 포함) | 일반 주 매출세 |
---|---|---|
앨라배마 | 13.50% | 4.00% |
알래스카 | 7.00% | 0.00% |
애리조나 | 10.73% | 5.60% |
아칸소 | 11.63% | 6.50% |
캘리포니아 | 10.50% | 7.25% |
콜로라도 | 10.00% | 2.90% |
코네티컷 | 6.35% | 6.35% |
델라웨어 | 0.00% | 0.00% |
워싱턴 D.C. (특별구) | 6.00% | 6.00% |
플로리다 | 7.50% | 6.00% |
조지아 | 8.00% | 4.00% |
괌 | 4.00% | 4.00% |
하와이 | 4.71% | 4.17% |
아이다호 | 8.50% | 6.00% |
일리노이 | 10.25% | 6.25% |
인디애나 | 7.00% | 7.00% |
아이오와 | 7.00% | 6.00% |
캔자스 | 11.50% | 6.50% |
켄터키 | 6.00% | 6.00% |
루이지애나 | 11.45% | 4.45% |
메인 | 5.50% | 5.50% |
메릴랜드 | 6.00% | 6.00% |
매사추세츠 | 6.25% | 6.25% |
미시간 | 6.00% | 6.00% |
미네소타 | 7.88% | 6.88% |
미시시피 | 7.25% | 7.00% |
미주리 | 10.85% | 4.23% |
몬태나 | 0.00% | 0.00% |
네브래스카 | 7.50% | 5.50% |
네바다 | 8.25% | 6.85% |
뉴햄프셔 | 0.00% | 0.00% |
뉴저지 | 12.63% | 6.63% |
뉴멕시코 | 8.69% | 5.13% |
뉴욕 | 8.88% | 4.00% |
노스캐롤라이나 | 7.50% | 4.75% |
노스다코타 | 8.00% | 5.00% |
오하이오 | 8.00% | 5.75% |
오클라호마 | 11.00% | 4.50% |
오리건 | 0.00% | 0.00% |
펜실베니아 | 8.00% | 6.00% |
푸에르토리코 | 11.50% | 10.50% |
로드아일랜드 | 7.00% | 7.00% |
사우스캐롤라이나 | 9.00% | 6.00% |
사우스다코타 | 6.00% | 4.00% |
테네시 | 9.75% | 7.00% |
텍사스 | 8.25% | 6.25% |
유타 | 8.35% | 5.95% |
버몬트 | 7.00% | 6.00% |
버지니아 | 6.00% | 5.30% |
워싱턴 | 10.40% | 6.50% |
웨스트버지니아 | 7.00% | 6.00% |
위스콘신 | 6.75% | 5.00% |
와이오밍 | 6.00% | 4.00% |
18세기 영국의 식민 통치 기간에 걸쳐, 미국 식민지 주민들은 영국 왕에 의해 다양한 세금을 부과받았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식민지 주민들에게는 영국 정부 내 대표권이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대표 없는 과세"에 대한 미국 식민지 주민들의 항의가 점화점이 되어 1773년 12월 16일 '보스턴 차 사건'이라는 영국 정부 정책에 대한 반발로 이어졌습니다. 다른 사건들과 더불어 이 사건은 미국 독립 전쟁이 촉발되는 계기였습니다.
이처럼 미합중국이 형성된 배경에는 매출세에 대한 갈등이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그 뒤로도 복잡한 매출세의 역사가 이어지며, 이는 미국이 왜 연방 차원의 매출세를 부과하지 않는지를 설명합니다. 지금까지 매출세 도입을 시도했던 과정에도 많은 문제가 있었습니다.
대공황이 시작되면서 매출세가 부과되기 시작했습니다. 각 주 정부가 효과적으로 수입을 올리는 방법을 찾는데 어려움을 겪었던 것이지요. 여러 방안 중에서도 매출세는 가장 효과적이었습니다. 1930년대의 경제 정책은 물건을 파는 데 중점을 두었기 때문입니다. 미시시피주가 1930년 미국에서 처음으로 매출세를 도입했고, 이 시스템은 곧 전국으로 확대되었습니다.
오늘날 매출세는 대부분의 주에서 주 정부와 지방 정부의 수입을 올리는 데 필수적이고 일반적으로 효율적인 수단으로 자리잡았습니다.
미국에서 연방 소득세를 신고하는 개인은 표준 공제나 항목별 공제 방식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미국인은 이 경우 표준 공제 방식을 선택합니다.
연방 소득세에서 매출세를 공제하려면 항목별 공제 방식을 따라야 합니다. 다만 대부분의 경우, 매출세 공제를 위해 복잡한 항목별 공제 절차를 밟을 정도의 혜택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항목별 공제는 복잡한 과정이며, 이 방식을 선택할 예정이라면 모든 구매 내역에 대한 세심한 기록을 보관해야 합니다. 미국 국세청(IRS)의 요구대로, 이 힘든 과정에는 철저한 기록 관리와 1년 치의 구매 영수증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다음으로 납세자는 주 또는 지방 소득세를 공제할지 아니면 매출세를 공제할지 결정해야 합니다. 둘 다 동시에 선택할 수는 없습니다. 대부분의 납세자는 일반적으로 더 큰 금액이 산출되는 소득세 공제를 선호합니다. 하지만, 해당 과세 연도 중 대형 구매를 한 납세자의 경우 총 매출세 지불액이 주 소득세를 초과하면 소득세 대신 매출세를 공제하는 것이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납세자가 과세연도 중 새 차, 약혼 반지, 휴가 비용, 또는 여러 대형 가전제품을 구입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이런 경우 지불해야 하는 매출세가 소득세 고지서의 금액보다 더 클 수 있습니다. 매년 미국 납세자의 2% 미만이 매출세를 공제 대상으로 선택합니다.
부가가치세(VAT)를 도입한 국가에서는 수입 및 수출 물품에 세금을 부과할 수 있습니다. 부가가치세는 미국을 제외한 160개 이상의 국가에서 가장 흔한 유형의 매출세입니다. 부가가치세(VAT)는 재화 또는 서비스 생산에 가치가 추가될 때마다 간접세의 형태로 부과됩니다. 미국의 매출세처럼 최종 구매자뿐만 아니라 도매업자, 공급업자, 제조업자 등 공급망의 모든 참여자가 부가가치세를 납부해야 합니다.
부가가치세(VAT)는 이미 과세된 재료 또는 부품의 비용을 판매 가격에서 공제하여 계산할 수 있습니다.
1979년 조세 재단(Tax Foundation)은 부가가치세(VAT)와 매출세를 지지 또는 반대하는 주장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는 연구를 발표했습니다. 여기에는 부가가치세(VAT) 과세의 일부 장점에 대한 정보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부가가치세와 같은 세금은 동일한 세율 하에서도 매출세보다 더 많은 돈을 거둘 수 있습니다. 이 세금은 물품의 생산 주기의 모든 단계에 적용되기 때문에 부가가치세 시스템에서 탈세는 더 어렵습니다. 또한, 공급망 전체에 과세하면 비용을 통제하려는 인센티브가 더 커집니다.
동시에 부가가치세는 소득이 낮은 사람들에게 더 큰 비율의 금액을 부과하므로 역진적입니다. 중복 과세는 신규 또는 한계사업자들에게 피해를 주어 인플레이션 성향을 일으키고 경제의 수출 능력을 떨어뜨립니다.
재화 및 서비스세(GST)는 부가가치세(VAT)와 비슷합니다. 재화 및 서비스세(GST)는 공급망 전반에서 다양한 재화 및 서비스에 부과되는 간접 매출세입니다. "GST" 또는 "VAT"를 부과하는 많은 국가들의 세금은 상당히 다릅니다. "매출세"를 GST로 표기하는 국가에는 캐나다, 그리스, 인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스페인 등이 있습니다.